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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아이허브] 네티팟 7개월 사용기 정말 매일 꾸준하게(여행 갔을 때 말고) 식염수를 데워서 네티팟으로 세척 중이다. 확실히 주사기 사용할 때보다 더 편하고, 시원한 기분도 더 든다. 알레르기 비염이 사라졌나, 하면 그렇지 않다. 다만 증상이 좀 더 완화될 뿐이다. 감기 걸렸을 때 이걸 꾸준히 하면 좋은가 하면- 또 그렇지 않다. 코감기 때 이거 썼다고 7일 괴로운 게 3일로 줄고 그런 적 단 한번도 없다. 사실 30퍼센트의 마음은 과연 이것이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침에는 코가 막혀 있다. 나는 집먼지 진드기, 개털,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나왔었다. 오늘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집먼지 때문에 아마 아침마다 코가 막히고 집에 있으면 머리가 아플 거라고 했었는데 아직 이불을 2주마다 빨래하는 것을 .. 더보기
[아이허브] 핫초콜릿 스크럽,아보카도 오일, 모이스처 삭스 지오반니의 핫초콜릿 스크럽은 향이 정말 맛나고(당장 퍼먹고 싶을 정도) 스크럽 알도 미세해서 좋은데- 과대포장. 정말 엄청난 과대포장에서 감점. 환경을 생각하고, 그런 자세는 없나보다. 선크림 바르기 전에 바르려고 산 아보카도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보다 더 좋다 나쁘다 말할 게 없다. 그냥 비슷함. 아바론의 망고 샴푸는 향이 새콤달콤한데 싸구려가 아니라 정말 새콤한 향이라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지금은 단발머리가 머리가 뻣뻣해지는지 잘 모르겠다. 샘플로 두 번 받은 고지. 역시 새콤. 나 신 맛 싫어하는 여잔데 먹을만 하다. 요거트에 타 먹어봤다. 저 고지 샘플보다 더 큰 훨씬 팜플렛에 붙어서 오기 때문에 팜플렛 버리려다 발견했다. 없는 게 없는 아이허브인지라 버블 바스도 사보고, 호호바 오일도 사서 .. 더보기
[화장품] 이솔 원스텝 클렌져, 바하 토너 and 홈헬스 블레미쉬 로션 수정해서 사진 올렸다; - 원스텝 클렌져 뒤에 있는 비누는 아이허브에서 산 고츠밀크&차이 비누. 엄마는 향이 좋고 매끈하다고 좋아하시고..나는 향 때문에 별로. 꽃향 나는 향수 냄새 같은 거다. 내가 그런 데 민감해서 안좋아할뿐 다른 사람은 모두 좋아할 향이다. 원스텝 클렌져는 샘플 써보고 산 건데 괜찮다. 뻑뻑한 젤인데 얼굴에 발라서 살살 문지른 다음 물을 묻혀 다시 문지르다가 15번 내로 물로 씻고 끝. 화장도 다 지워진다는데 난 선크림만 발라서 모르겠고 엄마의 화장은 다 지워지는 것 같다(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슈에무라 클렌징오일도 쓸 때 유화시킨다고 물 묻혀 살살 마사지해야하는데 바로 그렇게. 다음에도 다시 살 것같다. 0.5% 바하 토너는 냄새가.. 이것은 아이허브의 홈헬스에서 나온 블레미쉬.. 더보기
[아이허브] 수면 보조제 내츄럴 팩터스 5-htp 한동안 밤에 잠을 못 자서 보건소에 가면 수면제를 줬었다. 처음에는 자낙스, 그 다음에는 알프라졸람 3알 정도를 주면서 밤에 자기 한 시간에 전에 먹으라고 했었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 줄이는 걸로 해결해야한다고, 약은 일시적일뿐이다. 라고도 했었다. 정신과 상담 받을 때 얘기했더니 웬만하면 먹지 말라고 했었다. 항불안제라면서. 약에 기대지 마요- 겁먹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안될까봐 불안해해서 생긴 일들. 어떡하나. 내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인간인 것을. 밤에 잠을 잘 자고 싶었다. 잠 못자서 짜증내는 일도 남자친구에게 막 화내는 일도 줄이고 싶었고 낮에 요가하다 조는 일도 없었으면 했다. 그러다가 24시간 약사라는 책과 인터넷 블로그 글을 읽다가 알게 된 5-htp는 부작용도 없고(아 있다. 위장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