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가 대구처럼 분지라 덥다 덥다 얘긴 들었어도 돌바닥에서 끓어오르는 그 열기는 참기 힘들었다.
생각보다 숨을 그늘도 없다.
고다이지의 대숲에서 잠깐 땀을 식힐 수 있었지만 나오면 바로 땡볕
버스 거의 종점격인 금각사. 역시나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 하지만 시계를 보면 오후 4시 30분.
2시를 지났지만 열이 식질 않는다.
저번 여행에서 은각사만 가서 들렀던 금각사. 사실 둘 다 깊게 남진 않았다.
교토가 대구처럼 분지라 덥다 덥다 얘긴 들었어도 돌바닥에서 끓어오르는 그 열기는 참기 힘들었다.
생각보다 숨을 그늘도 없다.
고다이지의 대숲에서 잠깐 땀을 식힐 수 있었지만 나오면 바로 땡볕
버스 거의 종점격인 금각사. 역시나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 하지만 시계를 보면 오후 4시 30분.
2시를 지났지만 열이 식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