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여기에서(국내 여행)
겨울, 여주 신륵사
윤희크
2010. 1. 20. 21:08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절.
강을 끼고 정자도 있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
친구들이랑 간 건어물녀 엠티.
아침부터 롱바케를 보고, 오후엔 절에서 소원도 빌고 제대로 리프레쉬를.
신륵사의 안타까운 점은 들어가는 길이 너무나, 관광지스럽다. 그것도 도자기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