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열정사이얘기는그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의 도시 피렌체 내 세례명은 플로라. flora. fireze의 영어이름 florence와 어원이 같다. 꽃의 도시, 꽃의 신. 두오모 꼭대기에서 왜 이곳을 꽃의 도시라고 부르는지 알것같았다. 과거속의 도시이면서도 케케묵지 않고 화사한 그 분위기. 사랑하는 이와 꼭 한번 같이 와있고 싶다. 현실적으로 계획을 짠다면 피렌체에 묵으면서 친꿰떼레와 시에나에 다녀오고 싶다. 라파엘의 성모 그림이 있는 피렌체. 베키오다리 옆옆 다리건너 맛난 젤라또집이 있는 피렌체. 그냥, 무작정 걸어다니기 참 좋았던 피렌체. 그래서 예정에 없이 보름이나 묵었던 피렌체. 날 사로잡은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