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씨엠립의 숙소, 골든 타케오 하우스 이 곳 역시 리뷰 검색 끝에 갔던 곳이라 여행 숙소..하면 이 곳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고, 예약 메일 주고 받으면서 혹시 깎아줄 수 없냐고 했더니 2달러를 더 깎아줬었다. 그때는 아침을 먹을 곳이 없었는데 2011년에는 드디어 식당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준다고. (친구를 소개해줘서 친구가 다녀왔다) 왜냐하면 바로 앞에 마주 보고 있는 숙소가 커다란 간판으로 아침 제공이라고 써있고 아침마다 1층에서 지글지글 계란프라이를 하고 버터 등 음식 냄새를 풍겨 주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꼈을거라 생각한다;; 왓보거리에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기 편했고, 숙소에서 바로 걸어나가면 작은 마켓(편의점 같은)이 있다. 캄보디아는 다른 여행지보다 관광지로서의 지역과 그들의 지역이 뚜렷하게 구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