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애인만나다쿠쿵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전망 좋은 bar에서. 도쿄 도청사 바로 뒤에 있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의 bar. 몇층이더라.. 꼭대기이고, 자리는 모두 전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었다. 너무나 멋진 풍경.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꼭 여기에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었다. 내가 여행 다니면서 이 곳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오겠다고 다짐한 곳. 1. 드레스덴 브륄 테라스. 2. 런던 내셔널 시어터 앞 템즈강 바라보는 까페. 3. 피렌체 어느 곳이든. 이 호텔 바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풍경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도쿄 도청사가 공짜로 야경보기 좋은 곳이라고 하였으나. 이 곳에서 칵텔 한잔 마시면서 도란 도란 얘기하면서 얼마나 좋은지. 친구와 하루키 따라 유랑하던 날, 하루키 책 속에 등장하는 바라고 하여 찾아갔었다. 우후. 사진은 초점이 빗나갔지만..예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