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외국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좋았던 sum 게스트하우스 썸이냐 숨이냐 말 많았던 sum 게스트하우스. ㅎㅎ 정말 괜찮은 곳이다. 남포동 점이 사람이 많다고 하여 부산역점으로 했는데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길 수 있어 부산역 점 좋았다. 1층에 카페, 2층에 스시 집이던데 개인적으로 왔으면 아마 들어가봤을 것이다. 비수기라서 2만 5천원으로 짐 맡기지, 슬리퍼, 샴푸, 드라이기 일체 제공, 타올 제공 이런 데가 어딨나!! 유럽에서 꽤 유명한 공식 유스나 사설 유스 다 다녀봤지만(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쪽이 사설 유스가 엄청 괜찮다) 이렇게 괜찮은 거 처음!!! ㅠ.ㅠ 게다가 아침밥에서 눈물 철철 흘릴 뻔했다. 자신들의 블로그에 계속 아침 밥상 사진을 올리던데 정말일까 했는데 정말이었다. 김밥, 닭볶음탕 사진에 흥! 정말일까! 라고 했는데 우리 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