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비엔나 로모숍 비엔나 뮤지엄쿼터에 있는 자그마한 로모숍. 한국에선 로모카메라 그러면 아하~그러는데.. 여행중에 만난 외국인들 중 그누구도 아하~라고 하지 않았다. 딱 한명. 떼제 공동체 갔을 때 만난 독일 여자애만 알아주었는데 그 아인..카메라만 4대;; 어쨌든..비엔나는..로모카메라의 붐이 시작된 곳..로모엠바시가 자리잡고 있는 도시. 로모로 찍었다. ㅎㅎ 가방도 사고 친절한 언니랑 이거저거 얘기도 많이 했지만..여기보다 에곤 쉴레 뮤지엄에서 산 엽서들이 기념품으로 더 환영받았다. 슬프도다.. 내가 묵었던 wombat hostel 로비의 lomo wall... 나 말고 아무도 몰라.......ㅡ_ㅡ 후우...씁쓸허다.. 더보기 비엔나 자허 토르테와 멜랑주. 자허 토르테 라는 케이크가 있다. 이 케이크가 비엔나 자허 호텔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호텔 1층 까페는 관광객의 시장 바닥. 나도 거기에 껴서 주춤주춤 먹는 케이크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