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생각나는 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캄보디아에서 먹은 것들 뚝뚝 기사가 오토바이로 데려다준 시장에서 사먹은 과일들. 싸고, 영어 하나도 안 통하고. 여행 다닐 땐 꼭 아침에 과일을 사먹는다. 건강-_-을 위해. 올드 마켓엔 레드 피아노와 뭐시기 레스토랑이 마주 보고 있고 다른 어느 나라 마켓보다 좀 짧고 관광지 분위기만 팍팍 내지만 그래도 싼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그 중 어느 집은 msg 없다고 해서 그 집에서 먹기도 했다. 이것은 시장 한복판 노점상. 밥값이 제일 쌌다. 1.8달러였던가. 과일 주스와 함께. 이것은 ice tea. 티를 우려 레몬을 섞고..아주 간단한 거라고 뚝뚝 기사가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아침마다 뚝뚝 기사에게 아침밥 먹으러 데려다달라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매우 매우 허름했고 캄보디아인들은 다들 커피 아니면 차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