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의 신륵사. 친구들과 양평에 놀러간 날. 봄에 갔던 신륵사에 다시 가고 싶었다. 작은 절이지만 마음이 평온해 지는 곳. 추노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던데 실제로 아파트와 개발 현장으로 마음이 찌뿌둥해지는 풍경이 cg작업으로 숲으로 변해 나오는 것을 보면. 아-그리운 옛날이로다~ 신륵사에 갔다가 목아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는 것도 좋다. 이 날은 늦게 출발해서 신륵사만 돌아보는데 만족해야했지만 눈 덮힌 풍경은 고요하고 시원했다. 더보기 겨울, 여주 신륵사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절. 강을 끼고 정자도 있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 친구들이랑 간 건어물녀 엠티. 아침부터 롱바케를 보고, 오후엔 절에서 소원도 빌고 제대로 리프레쉬를. 신륵사의 안타까운 점은 들어가는 길이 너무나, 관광지스럽다. 그것도 도자기 관광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