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오반자이 하세가와 - 교토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밥집 첫 날엔 찾기 실패. 둘째날 호텔에서 넷북으로 열심히 검색했지만 감이 오지 않았다. 내 느낌상 지도(클로즈업 오사카의 맵북의 교토 중심가 부분)에서 roso가 표시되어 있고 요시야와 이노다 커피의 분점이 있는 바로 그 거리다. 버스 스톱은 시조 카와라마치역에서 내려서 감으로 roso어쩌고 있을 골목으로 꺾었다. 한참을 걸어서 잘못 온 거 아님? 싶을 때 요지야를 지나고 이노다 커피 분점을 발견했고 바로 그 라인으로 옆이였다. 분위기는 매우 작고, 소박하고 주변 직장인들 중 여성들끼리 와서 밥 먹고 수다 떨다 갈만한 그런 밥집. 2시 30분에 끝난다는데, 2시에 들어갔는데 그때 계속 사람들이 들어왔다. 반찬 열 가지 정도의 부페 형식이었고 옆에 오픈 주방에는 할아버지들이 큰 칼로 무우를 껍질 돌려깎기로 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