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건축 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주]영화 말하는 건축가 따라 여행하기-1 버스정류장, 복지관 조한 선생님 덕분에 더 편하게, 그리고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녔던 여행. 조한 선생님 이름이 말하는 건축가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는 것을 보고 오오~라고 했는데실제로 이렇게 직접 다니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받았고. 참...이번 여행은 인복 있는 여행이었다. 동행한 사람들도, 도움준 사람들도. 무주읍 들어서면서부터였나, 발견한 버스 정류장. 원래 저기 유리창이 없었는데 비가 들이쳐서 하게된 거라고. 나는 건축학과 학생도 아니고 인문학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공간과 공간이 닫히지 않게 하는 배려가 늘,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복지관의 중앙 정원? 광장? 솔직히 이 곳도 정기용 선생님의 원래 건축 의도와는 조금 달라졌고 태양광 시설때문에 보기에 안좋아진 점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 여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