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은일본은아닌거같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지글지글 끓오르는 여름날의 교토, 금각사 교토가 대구처럼 분지라 덥다 덥다 얘긴 들었어도 돌바닥에서 끓어오르는 그 열기는 참기 힘들었다. 생각보다 숨을 그늘도 없다. 고다이지의 대숲에서 잠깐 땀을 식힐 수 있었지만 나오면 바로 땡볕 버스 거의 종점격인 금각사. 역시나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 하지만 시계를 보면 오후 4시 30분. 2시를 지났지만 열이 식질 않는다. 저번 여행에서 은각사만 가서 들렀던 금각사. 사실 둘 다 깊게 남진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