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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에서(국내 여행)

서울 관광-북촌에서의 하루



북촌은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에 대한 애정도도 높고 마을 주민끼리의 학예회 등 함께 뭔가 해보려는 마음도 다른 곳보다 강하다. 

그래서 그런가. 분명 관광지로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하고 있는데 멋진 모습이다.
과거의 현대의 공존. 매듭 공방, 자수 박물관 등이 있는 골목을 나오면 금속 공예 등 아트크래프트 숍이 점점이 있고 오래된 문방구와 한옥 체험 게스트하우스 등 어느 한 곳 불쑥 튀지 않게 비슷한 색깔이지만 각자 다른 그런 마을이 되어 가고 있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