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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보다 어딘가에(2002~)

오사카의 한 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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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두둑히 먹고..친구와 함께. 친구 동생이 알려준 까페에 가서 차 한잔과 수다.

일본엔 유럽스타일의 노천 까페가 많았다. 후덥지근한 날씨인데 왜그런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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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주는 물휴지가 참 좋은 일본.


일본 친구와 지치지 않는 수다.
 
서로 잘 못하는 영어이기에 더 귀 기울이고 더 마음을 열고 잘 듣고 말하려고 하는 것같다.

그래서 사실..그렇게 얘기하고 나면 두배는 더 피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