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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우쿨렐레와 날씨 좋던 날의 베란다 배추.

날씨 좋던 날. 저 뒤에 푸릇푸릇한 가을 배추가 그립네 그려. 


올해 농사는 끝났고 내년엔 베란다 텃밭과 함께 옥상 텃밭도 해볼 생각이다. 


바질도 좀 더 많이 심고 꼭 한련화도 키워봐야지. 


사실 친구에게 네일케어 색깔 자랑하려고 찍어둔 건데. 지금은 뒤에 배추만 보이네. 아 녹색이 그리운가보다. 지금 황량한 내 방 베란다를 보니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