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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보다 어딘가에(2002~)

유후인 긴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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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너무도 작은 마을이라..길따라 쭉 따라가면 유명하다는 맛집 다 나오고..
길따라 가니 긴린코 나오고..한적한 까페에 앉아 유유자적 커피 마시며 이야기하던 시간.

조용하고 평화로워 까페에 있던 몇 안되는 손님들 모두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