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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아이허브] 그동안 사마신 차들


화이트피치 우롱티는 낮에 그냥 우롱차 마시려고 샀는데 복숭아향이 매우 매우 좋다. 18개밖에 안들어 있어 상대적으로 비싸다. 

그리고 내가 자주 마시는 팔각+감초+오렌지필+카르다몸이 들어간 차. 정말 격하게 아낀다. 단맛이 나는데 들어간 것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이라서 특히 생리기간에 마시게 된다.

샹달프 홍차는.....컵 주길래. =_= 컵 값보다 홍차가 싸길래 샀다. 컵이 이쁜 건 아닌데 옛날 스타일이라 좋다. 요즘은 구할래야 뭐.

 딸기향보다는 블랙체리향이 좀 더 땡겨서 자주 마신다. 홍차는 어차피 낮에 생강 홍차로 마시는 용도. 

될 수 있으면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밤에 잘 수 있다;

케이스로는 없지만 비글로우의 스윗드림티는 역시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나 싶어 카페인 프리로 샀는데
페퍼민트+카모마일+히비스커스 블렌드라서 색이 붉은 색이다.

자기 전에 페퍼민트를 마시면 안 좋아서 스윗드림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낮에 마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