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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보다 어딘가에(2002~)

[프랑스] 오베르 쉬르 오아즈, 까마귀가 나는 밀밭



역에 나오자마자 왼쪽편이었던가 있던 빵집. 기차에서 만난 한국사람들끼리 밥 해결하자며 간 건데
정말 다 맛있었다. 파리의 유명 빵집들보다도 더 맛있었다. 




그림을 그린 곳은 다 친절하게 설명. 불어로.... 니스의 샤갈 뮤지엄도 온통 불어의 향연이었지..



어느 레스토랑 앞에서. 이렇게 다 먹은 병으로 장식 재밌는 거 같다. 



오베르 교회라는 그림에 등장하는 바로 그 교회. 



정말..같은 장소를 다르게 보고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이란. 그림을 그릴 줄 모르는 사람으로서
늘 경외롭다. 


까마귀가 나는 밀밭 





고흐와 동생의 무던. 해바라기가 늘 있다고 들었다. 


살아 있을 때 행복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