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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보다 어딘가에(2002~)

[프랑스] 퐁피두 센터 카페, 전경


퐁피두 센터의 카페를 참 좋아했다. 거기 앉아서 엽서를 쓰고 내려가면 바로 우체국이 있어서 바로 엽서를 부치곤 했었다. 






브랑쿠시 워크숍. 브랑쿠시는 교과서에 등장해서 그런가보다~했던 작가였으나 직접 작품을 보니
푹 빠져들게 되었다. 



그때 그때마다 달라지는 퐁피두 센터. 가도 가도 새롭다. 얼마나 작품이 많으면. 부러워라. 





건축하는 학생은 퐁피두 센터는 꼭 사진을 찍는 듯했다. 





재미난 분수. 



나는 내가 인상파 화가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보고 다니면서 취향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새롭게 볼 수 있는 즐거움이란!








제작 과정 보고 충격. 




저 색마다 다른 배관, 다른 역할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냥 막 칠한 거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