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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여기보다 어딘가에(2002~)

캄보디아 공항, 노을

작은 비행기에 내리면서, 이쁜 공항, 비행기 사이로 깔리는 저녁 노을을 보고 있노라니.. 아, 내가 정말 여행중이구나, 떠났구나 라는 게 확 다가와서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설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