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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사카] 하튼 호텔 미나미센바(hearton hotel minamisenba) 검색질로 여행을 준비하기에 나도 도움을 받아서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리뷰를 꼬박꼬박 써보려고 한다. 노력해야지. 하튼호텔 미나미센바는 호텔재팬이나 재팬드림 사이트에서는 비싸거나 리뷰가 없고 호텔스닷컴에서 제일 싸게 구할 수 있었고 아고다와 트래포트에서 리뷰를 읽었다. 한국 사람 꽤 많이 가나본데 리뷰 구해 읽기가 힘들었다. 오사카 호텔로 비슷한 급에서 리뷰가 가장 많은 곳은 도코 호텔 우메다, 후지야 정도. 방은 딱 보이는 저 정도. 나이스뷰라고 체크인할 때 말하더니 나이스뷰가 저런거;; 힝. 직원들과는 서로 브로큰 잉글리쉬로 쉽게 소통할 수 있다. 1층 비즈니스 코너에서 밤10시까지 인터넷 무료로 쓸 수 있고 방에선 유선 인터넷으로 넷북에 연결할 수 있다. 매일 청소를 깨끗하게 해줬고 나는 우산을 쓰레.. 더보기
오사카의 한 까페에서.. 저녁 두둑히 먹고..친구와 함께. 친구 동생이 알려준 까페에 가서 차 한잔과 수다. 일본엔 유럽스타일의 노천 까페가 많았다. 후덥지근한 날씨인데 왜그런지 궁금... 어딜가나 주는 물휴지가 참 좋은 일본. 일본 친구와 지치지 않는 수다. 서로 잘 못하는 영어이기에 더 귀 기울이고 더 마음을 열고 잘 듣고 말하려고 하는 것같다. 그래서 사실..그렇게 얘기하고 나면 두배는 더 피곤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