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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아이허브] 뱃져밤-에볼빙밤,슬립밤,요가밤의 차이점 뱃져밤 좋다 좋다 그래서 제일 처음 산 것이 요가&메디테이션밤이었다. 요가할 때 쓸모 있을까 싶어서. 요가 시간에 선생님이 한번씩 아로마 스프레이를 뿌리시는데 직접 몸에 바르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얄팍한 생각은- 정말로 얄팍했다. 1.우선 요가밤은 향이 정말 약하다. 특히 요가 시간엔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요가 시간에서는 아웃. 평소에 들고 다니면서 핸드 크림 대용으로 썼는데 핸드 크림으로서는 아주 유용하다. 1-1. 촉촉하게 스며든다. 1-2. 소량으로도 듬뿍 바를 수 있다. 1-3. 그림 이쁘잖아. 오소리가 요가중이야! 요가밤은 샌달우드, frankincense,myrrh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것을 손에 바를 때 2번, 남자들이 이거 향이 좋다고 말했다. 여자에겐 들어본 적이 없다. 2... 더보기
[아이허브] 핫초콜릿 스크럽,아보카도 오일, 모이스처 삭스 지오반니의 핫초콜릿 스크럽은 향이 정말 맛나고(당장 퍼먹고 싶을 정도) 스크럽 알도 미세해서 좋은데- 과대포장. 정말 엄청난 과대포장에서 감점. 환경을 생각하고, 그런 자세는 없나보다. 선크림 바르기 전에 바르려고 산 아보카도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보다 더 좋다 나쁘다 말할 게 없다. 그냥 비슷함. 아바론의 망고 샴푸는 향이 새콤달콤한데 싸구려가 아니라 정말 새콤한 향이라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지금은 단발머리가 머리가 뻣뻣해지는지 잘 모르겠다. 샘플로 두 번 받은 고지. 역시 새콤. 나 신 맛 싫어하는 여잔데 먹을만 하다. 요거트에 타 먹어봤다. 저 고지 샘플보다 더 큰 훨씬 팜플렛에 붙어서 오기 때문에 팜플렛 버리려다 발견했다. 없는 게 없는 아이허브인지라 버블 바스도 사보고, 호호바 오일도 사서 .. 더보기
[화장품] 이솔 원스텝 클렌져, 바하 토너 and 홈헬스 블레미쉬 로션 수정해서 사진 올렸다; - 원스텝 클렌져 뒤에 있는 비누는 아이허브에서 산 고츠밀크&차이 비누. 엄마는 향이 좋고 매끈하다고 좋아하시고..나는 향 때문에 별로. 꽃향 나는 향수 냄새 같은 거다. 내가 그런 데 민감해서 안좋아할뿐 다른 사람은 모두 좋아할 향이다. 원스텝 클렌져는 샘플 써보고 산 건데 괜찮다. 뻑뻑한 젤인데 얼굴에 발라서 살살 문지른 다음 물을 묻혀 다시 문지르다가 15번 내로 물로 씻고 끝. 화장도 다 지워진다는데 난 선크림만 발라서 모르겠고 엄마의 화장은 다 지워지는 것 같다(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슈에무라 클렌징오일도 쓸 때 유화시킨다고 물 묻혀 살살 마사지해야하는데 바로 그렇게. 다음에도 다시 살 것같다. 0.5% 바하 토너는 냄새가.. 이것은 아이허브의 홈헬스에서 나온 블레미쉬.. 더보기
[아이허브] 그동안 사마신 차들 화이트피치 우롱티는 낮에 그냥 우롱차 마시려고 샀는데 복숭아향이 매우 매우 좋다. 18개밖에 안들어 있어 상대적으로 비싸다. 그리고 내가 자주 마시는 팔각+감초+오렌지필+카르다몸이 들어간 차. 정말 격하게 아낀다. 단맛이 나는데 들어간 것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이라서 특히 생리기간에 마시게 된다. 샹달프 홍차는.....컵 주길래. =_= 컵 값보다 홍차가 싸길래 샀다. 컵이 이쁜 건 아닌데 옛날 스타일이라 좋다. 요즘은 구할래야 뭐. 딸기향보다는 블랙체리향이 좀 더 땡겨서 자주 마신다. 홍차는 어차피 낮에 생강 홍차로 마시는 용도. 될 수 있으면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밤에 잘 수 있다; 케이스로는 없지만 비글로우의 스윗드림티는 역시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나 싶어 카페인 프리로 샀는데 페퍼민트+카.. 더보기